[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LG 이병규 코치가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LG의 애리조나 캠프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박용택을 포함한 선수 39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3일에 귀국 후 24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택을 비롯한 22명의 선수는 지난 21일 먼저 출국해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