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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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 특별출연

기사입력 2018.01.30 08: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현빈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신현빈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 회인 16회에 특별출연한다.

극중 신현빈은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역할로 깜짝 등장한다. 마지막회인만큼, 은은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여운을 남긴다.

3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작업장인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투박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을 한 신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한 잔잔한 미소와 특유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에 띈다.

신현빈은 극중 ‘하문수’ 역을 맡고 있는 원진아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제작진의 러브콜에 응했다.

신현빈은 “첫 회부터 본방사수한 드라마인데 좋은 기회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이 특별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16회)는 오늘(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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