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제아, 나르샤, 태일, 재효,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결혼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제아는 "사실 나르샤가 결혼을 가장 마지막에 할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친구 같은 남자, 혹은 연하남을 만나 알콩달콩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몇살 연하까지 가능하냐는 물음에 제아는 "10살 연하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던 블락비가 27, 29세라고 하자 "딱 10살 차이 부근이다"라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