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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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X서지훈, 달콤살벌 브로맨스 케미 '훈훈'

기사입력 2018.01.29 14:51 / 기사수정 2018.01.29 14: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애간장' 이정신과 서지훈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화제다.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에서  큰 신우(이정신 분)와 지수(이열음), 작은 신우(서지훈)의 삼각관계 로맨스와 더불어 큰 신우(이정신)와 작은 신우(서지훈)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2017년에서 다시 만난 큰 신우(이정신)와 작은 신우(서지훈)는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두 신우는 회를 거듭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큰 신우(이정신)는 특히 첫사랑에 서툰 작은 신우(서지훈)를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끈다. 엄마(김선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는 작은 신우(서지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큰 신우(이정신)는 든든한 '형'의 역할을 해낸다.

이를 입증하듯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신우(이정신)가 눈물을 곧 쏟아낼 듯 한 작은 신우(서지훈)를 안쓰럽게 바라보거나 등대 앞에서 혼자 울고 있는 작은 신우(서지훈)를 걱정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바라보는 등 서로의 슬픔, 아픔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브로맨스의 진수를 드러내 훈훈함을 전한다.

제작진은 “드라마 속 큰 신우(이정신)와 작은 신우(서지훈)처럼 이정신과 서지훈 역시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 쉬는 시간이면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등 실제 형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신은 서지훈을 친동생처럼 챙기며 힘든 부분을 물어보는 등 맏형 역할을 해내며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7화에서는 2007년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작은 신우(서지훈)와 큰 신우(이정신)의 티격태격 본격 동거 생활이 시작되며 둘의 브로맨스는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애간장’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OCN에서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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