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공개 연애 중인 가수 강수지와 방송인 김국진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9일 스포츠경향은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고 보도하며, 이로 인해 강수지-김국진 커플의 결혼설이 피어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가 이사한 집은 분양 면적 430㎡에 전용 면적 230㎡의 복층 빌라로, 현재 인테리어 중이다. 보안이 매우 철저해 연예인이 많이 거주 중이거나 살았던 곳이라고. 인근 부동산은 강수지가 매매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지난 2015년 2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났고, 이듬해 8월 열애설이 알려져 많은 팬의 응원 속에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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