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129/1517190102555660.jpg)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0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40일간 대만 카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8시즌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에는 조원우 감독 등 코칭스탭 14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하며 30일과 31일, 양 일에 걸쳐 김해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카오슝에서 2월 23일까지 훈련을 소화하고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국내 타 구단(SK, 삼성, LG, 한화)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
전지훈련은 3월 10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레일리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 3명은 2월 4일(일) 카오슝으로 합류한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129/1517190144029301.jpg)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롯데자이언츠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