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쎄쎄쎄와 케이팝의 등장과 함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도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750%, 개인 1.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유료가구기준 3.321%)보다 약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는 레드벨벳과 아스트로가 각각 쇼맨으로 출격했다. 이들과 만난 슈가맨은 쎄쎄쎄와 케이팝.
원조 '얼굴천재' 그룹으로 불렸던 케이팝은 어느새 과장, 사장 등 사회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쎄쎄쎄는 변함없이 파워풀한 무대와 함께 임은숙의 유방암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쎄쎄쎄 임은숙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모두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유희열팀은 지난 1,2회 유재석팀에게 패배했지만 이날 역주행송은 2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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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