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이 서은수를 붙잡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42회에서는 선우혁(이태환 분)이 서지수(서은수)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혁은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의 도움을 받아 서지수가 탄 차를 뒤쫓았다. 선우혁은 차를 멈춰세우고 차문을 열었고, "지수야 가자"라며 손을 내밀었다.
서지수는 선우혁을 따라 차에서 내렸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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