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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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카자흐스탄 강물 입수 "너무 추워"

기사입력 2018.01.28 18: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카자흐스탄에서 입수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카자흐스탄 팀 멤버들의 입수를 놓고 치열한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자흐스탄 팀의 제작진은 멤버들을 카라탈강으로 데려갔다. 카라탈강은 고려인의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고.

제작진은 멤버들이 카라탈강을 바라보던 순간 기상미션으로 입수 복불복을 하겠다고 밝혔다. 물풍선 받기 게임으로 입수 당첨자가 결정됐다.

가위바위보 부전패로 차태현이 결승전에 직행한 가운데 김종민과 정준영이 대결을 시작했다. 김종민이 이기며 정준영과 차태현의 마지막 한 판이 이뤄졌다.

차태현이 받은 물풍선이 터지면서 해외 첫 입수자로 차태현이 당첨됐다. 차태현은 "저희 팬들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카자흐스탄에 우리 팬들이 많이 생겨날 거라 믿는다"며 입수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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