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결혼식에 참석했다.
오정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지영과 셀카를 찍고 있는 오정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티아라를 착용하고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민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정태는 사진과 함께 "'사랑과전쟁' 지영이가 드라마 말고 진짜로 가는구나. 사랑도 즐기고 전쟁도 즐겨라. 잘 살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민지영은 이날 김형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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