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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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엑소 "7년차 비결? 막내 세훈이 강압적으로 끌고가"

기사입력 2018.01.28 16:38 / 기사수정 2018.01.28 16:3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7년차 아이돌의 비결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두바이까지 점령한 엑소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올해 데뷔 7년차가 된 엑소는 "한해 한해 지날 때 마다 단합도 잘되고 자주 모여 대화를 한다. 안맞더라도 조율도 해나간다"고 말했다.

또 "그 중심에 세훈이 있다. 진행이 진짜 빠르다. 우릴 강압적으로 끌고 간다"고 덧붙였다.

가장 변하지 않은 멤버로는 수호가 꼽혔다. 첸은 "과거부터 모범생 이미지가 항상 있다"고 밝혔으며, 찬열은 "사실 과거 연습생 시절엔 수호와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고민이 있거나 생각이 많을때 얘기를 많이 들어준다. 한결같음이 믿음을 준다"고 털어놨다.

한편 엑소의 'POWER'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의 음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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