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 먹는 사진을 올린 후 "라면과 맥주를 좋아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오늘 아침에도 매운 칠리에 고추기름, 고수를 넣은 뜨거운 국물을 먹었다"고 밝혔다.
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비빔밥이라고 꼽았다.
특히 드류 베리모어는 강다니엘과 이상민이 후보로 오른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상민을 선택했다. 잠시 당황한 듯 머뭇거리긴 했지만 "강다니엘은 너무 어리다"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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