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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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백반집 지켜보며 애타는 마음 "장화 달라"

기사입력 2018.01.26 23: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에 대한 애정으로 이들을 지켜봤다. 

26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이대 백반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순두부 하나, 제육볶음 하나를 마수걸이로 포장해오기로 했다. 첫 출근한 작가가 손님인척 가서 포장을 해오기로 한 것. 

첫 주문을 받아든 어머니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찾아보며 허투루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백종원이 어머니의 눈높이에 맞춰 계량화 해준 레시피를 차근차근 따라했다. 

백종원은 요리를 준비하는 어머니를 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마치 아바타를 방불케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결국 "장화와 앞치마를 달라"며 "여차하면 들어가야 한다. 이 옷 입고는 들어가면 안된다"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내 배달된 요리를 맛보고 "이정도면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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