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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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양현석, 블랙핑크 팬들에게 "하루하루 최선 다하는 중"

기사입력 2018.01.26 17:07 / 기사수정 2018.01.26 17: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블랙핑크의 컴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도 신곡 나오는거 맞죠"라는 팬의 질문에 답변했다.

양현석 대표는 "정말정말 하루하루 저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까지 녹음실에 있다왔어요"라며 "블핑이 작년에 한 곡밖에 발표하지 않은 건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때문에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여러곡들을 담긴 미니앨범을 작업하느라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며 "우선 녹음이 다끝나야 후반작업을 예상하고 발표일을 계획할 수 있는데 아직 녹음 중입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역시 하나밖에 없는 YG여성그룹인 블핑의 음악을 가장 듣고 싶은 1인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8월 'SQUARE ONE(스퀘어 원)'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같은 해 11월 'SQUARE TWO(스퀘어 투)'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6월 발매한 싱글 '마지막처럼' 이외에는 신곡이 전무해 팬 들의 속을 애타게 만들었다.

또한, 블랙핑크는 현재 단독리얼리티 '블핑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팬들은 무대 위의 블랙핑크를 보고 싶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양현석 대표가 직접 블랙핑크 컴백계획을 언급한 만큼 곧 무대 위에서 블랙핑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음은 양현석 대표의 입장 전문

BLACKPINK 를 기다리시는 많은 팬분들께 ..

정말정말 하루하루 저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까지 녹음실에 있다왔어요 블핑이 작년에 한곡밖에 발표하지 않은 건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

때문에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여러곡들을 담긴 미니앨범을 작업하느라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녹음이 다끝나야 후반작업을 예상하고 발표일을 계획할 수 있는데 아직 녹음중입니다.

저 역시 하나밖에 없는 YG여성그룹인 블핑의 음악을 가장 듣고 싶은 1인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좋은 소식 전할게요.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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