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3인조 그룹 장덕철이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장기집권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음악서비스 지니 1월4주차(1.18-1.24) 주간차트 3주연속 1위에 오른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헤어진 사람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노래했다. 이 노래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1위에 65시간동안 머물렀다.
2위는 수지의 발라드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가 차지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수지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뒤이어 3위는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올랐다.4위는 청하의 댄스곡 ‘Roller Coaster’가 랭크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3주연속 주간차트1위를 차지하면서 장덕철은 인디그룹의 음악적 저력을 차트순위로 증명했다”며 “또한 수지, 선미, 청하의 신곡들도 지니실시간차트1위에 오르며 여자 솔로가수 차트강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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