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슈퍼TV’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CJ E&M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오락전문채널 XtvN을 통해 26일 첫 방송을 앞둔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오픈한 티저 영상에서 tvN의 대표 프로그램인 ‘삼시세끼’, ‘슬기로운 감빵생활’,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등을 슈퍼주니어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할 것이라 예고해 ‘슈퍼TV’ 1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슈퍼TV’ 제작 발표회 당시 “시청률 5%가 넘으면 단식원에 들어갈 것”이라는 신동의 시청률 공약을 포함, “려욱의 군 제대 현장을 방문할 것”, “예능 프로그램에 더 자주 출연할 것”이라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공약이 화제가 됐다. 앞으로 ‘슈퍼TV’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이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덜 미친 자는 없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의 i돌아이어티 ‘슈퍼TV’는 오늘 오후 11시 XtvN에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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