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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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입대 불가 판정…"회복 노력 중"

기사입력 2018.01.26 09:26 / 기사수정 2018.01.26 10:1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

26일 sidusHQ는 "김우빈이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다"며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김우빈은 치료를 마치고 추적 검사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건강 회복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 당시 영화 '도청'(감독 최동훈)을 촬영 중이었으나, 제작을 잠정 보류하고 김우빈의 회복을 기다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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