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0년 후 내게 하고 싶은 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수지가 중국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했다.

24일 중국 패션매거진 홍슈 그라치아는 수지와의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3가지 단어를 사용해 자신의 의상 스타일을 설명해달라고 하자 "심플하고, 섹시하고 귀엽다?"라고 답해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반드시 넣고 다니는 3가지를 묻자 수지는 "립스틱, 거울, 지갑, 차 키"를 꼽았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 "최근 드라마에서는 기자를 맡아 리포팅 신이 있었는데, 그것도 도전의 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며 "또 뒤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스턴트 배우 분의 도움을 받지 않았었는데 그 부분도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가 시간 활동을 묻자 수지는 "집에 있거나, 드라이브를 주로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10년 후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수지는 "행복하니? 행복할거야.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홍슈 그라치아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