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는 25일 SNS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장우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드디어 전역을 했다. 와주신 분들, 못 오신 분들 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이제 군대 걱정이 없어 일본에 자주 갈 수 있다. 일본에 갈 때마다 SNS에 알려드리고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하겠다. 건강하게 전역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장우는 2016년 4월 26일 입대한 뒤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25일 전역했다.
이장우는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등에서 활약했다. 일본에도 많은 팬이 있는 한류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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