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노사연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24일 진행된 녹화에 노사연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오는 2월 4일에 방송 예정"고 밝혔다.
앞선 방송에서 김건모는 노사연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노사연의 데뷔 40주년 디너쇼를 축하하기 위해 2개월에 걸쳐 준비해 온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능에서 어느 예능인 못지않게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노사연이 MC 신동엽, 서장훈 그리고 母벤져스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줄지 주목된다. 또한 이날에는 스페셜MC 노사연뿐만 아니라 샘 오취리의 어머니 아주아 여사도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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