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홍경이 시크함 속 감춰진 해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2018년 주목할 얼굴 4인을 선정, 여기에 홍경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홍경은 트랜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절제된 시크함 속 그의 깊은 눈빛과 남성미로 가득한 모습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학교2017’이나 ‘저글러스: 비서들’에서는 맡은 캐릭터가 워낙 밝고 쾌활해서 주변 친구들의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 생각하는 방식 등을 관찰하며 연구를 많이 했어요.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고요”라며 작품 속 캐릭터를 그려나가는 본인의 모습을 이야기 했다.
그런가하면 “순수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라며 목표를 덧붙였다.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