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GV상영회 및 악수회를 개최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6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GV 상영회에서는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배우 차태현, 김향기, 김동욱은 물론 김용화 감독까지 흥행의 주역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GV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 모두와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흥행감사 GV 상영회는 24일 예매를 오픈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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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