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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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정성호 아내 경맑음 "7년간 사남매 출산" 눈물

기사입력 2018.01.24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싱글와이프2'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2회에서는 아내의 우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정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정성호에 대해 "연애 당시 정성호가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장인어른이 리조트를 한다'라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서경석 역시 "당시에 저한테도 그 얘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정성호는 "리조트 때문에 결혼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경맑음은 "남편이 친구 지인이라며 나왔는데, 연예인인줄 몰랐다"라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사남매를 둔 경맑음은 "아이 다섯을 낳고 싶었다. 거의 7년간 배가 들어간 적이 없었다"라며 "계속 출산하다보니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빨리 죽을 거라고 하더라.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나 자신은 왜 생각을 안 해봤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경맑음은 "막내 낳고 유암종 판정을 받았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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