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예리 씨가 '스위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예리는 '스위치'에서 검사 오하라 역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드라마에는 장근석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예리는 '스위치' 출연으로 지난 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이후 약 5개월 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스위치'는 현재 방송 중인 '리턴'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으로, 연출은 지난 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의 연출을 맡았던 남태진PD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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