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저글러스'가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 최종회는 9.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8.2%)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 남치원(최다니엘)이 조 전무(인교진)의 실체를 밝혔다. 결국 윤이와 치원은 일도 사랑도 다 잡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8.5%, MBC '다시 만나는 하얍거탑'은 3.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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