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김지현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가수 김지현, 금잔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셀룰라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현은 "몸이 차갑고 손발이 저려서 잠을 제대로 못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약까지 챙겨먹을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의사 한진우는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은 그 곳에 노폐물이 남는다는 뜻이다. 즉, 셀룰라이트가 쌓여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몸이 차갑고 저리다는 것의 원인은 셀룰라이트 때문이다"고 말해 김지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