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4 07:00 / 기사수정 2018.01.23 23:46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6회에서는 이규한(이규한 분)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날 이규한은 회사로부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아닌데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규한의 새로운 캐릭터는 이수민을 모티브로 탄생된 캐릭터였고, 이규한은 "수민이 걜 참고를 한다는 걸... 완전히 갖다 붙이긴 했다"라고 후회했다.
이어 이규한은 이내 "아니다. 걔 캐릭터가 특이해서 그런거다. 아. 형수가 반찬 가지러 오라고 했는데...가면서 이야기 해야겠다"라며 황급히 이수민을 찾아갔다. 그러나 이수민은 자리에 없었고, 이규한은 이수민과 마주칠 핑계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발기 대장 작가와 회식을 한 이규한은 자신의 컴퓨터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술에 취한 자신이 이수민을 만날 방법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써두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참다 못한 이규한은 또 다시 이수민을 찾아 나섰다.
우연히 이수민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된 이규한은 이수민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착각했다. 실망한 이규한은 혼자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던 중 이규한은 자신의 윗 집에 바로 이수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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