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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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홍화리 "아빠 홍성흔 잔소리 싫어" 불만

기사입력 2018.01.23 20: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홍화리의 표정이 달라졌다.

23일 방송된 tvN‘둥지탈출2’ 8회에서는 유선호(17세), 김수정(15세), 홍화리(14세), 황성재(19세)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리스 여행 동안 묵혀온 비밀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 박미선은 홍화리에게 "그때와 지금 표정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홍화리는 긍정했다.

앞서 홍화리는 가족과의 대화에서 잔소리가 가장 싫다고 밝혔다. 아빠 홍성흔은 "내 생각에 그건 잔소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홍화리는 '아빠, 엄마에게 바라는 게 뭐냐'는 질문에 "나 좀 많이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격리됐으면 좋겠고 공부를 덜하고 싶다. 화철이도 큰 스트레스다"고 말했지만, 엄마는 그런 화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홍화리는 "대화를 해봤자 잔소리로 돌아갈 기분이어서 말을 안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박미선에게 "갔다 와서 괜찮아졌는데 다시 쌓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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