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허본좌' 허경영과 열애설이 보도된 가수 최사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이 함께 노래를 작업했던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그 외에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혀 열애설을 전면부인했다.
1976년생인 최사랑은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왔지만, 이루지 못한 끝에 지난 2015년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함께 발표했다. 당시 최사랑은 '국민송' 뮤직비디오에서 허경영과 함께 외계인으로 분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구성해 화제를 끈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국민송'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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