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느 오수정 기자] 배우 손여은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끝난 후 화보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인 그녀는 "미국 LA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샌타모니카 해변도 걷고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죠. 드라마 촬영 기간에는 늘 긴장하고 캐릭터에 몰입해 있던 상태라 휴식이 필요했거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 속)구세경이라는 국민 악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 행복하게 연기를 하면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어요. 아마 제 인생에서 크게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을 만났던 것 같아요"라며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실제 들고 다니는 뷰티 파우치에 대해 질문하자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가 쉽게 올라오는 편이라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라요. 그래서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기죠. 그리고 인위적인 향을 싫어해서 은은한 허브 향이 나는 헤어 에센스를 꼭 휴대해요"라고 답하기도했다.
배우 손여은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 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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