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휘성이 소개팅을 위해 15년 애용품 깔창을 꺼내들었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외국인 여성과 소개팅에 나서는 휘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휘성은 겨울코트를 두고 "짧아보일텐데"라며 고민에 잠겼다.
이어 "15년째 '최애템'을 가져와야겠다"며 3cm 깔창을 준비했다. VCR을 보던 동료 게스트들은 "굉장히 높아보인다"며 깜짝 놀랐다.
휘성은 깔창을 신은 후 비로소 준비를 마친 후 소개팅에 나섰다. 미란다 커를 닮은 상대 여성에 휘성은 만면에 미소를 띈 채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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