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래퍼 에이솔과 작곡가 겸 가수 러니(RUNY)가 OST로 만났다.
에이솔과 러니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OST ‘블라썸’(Blahsome) 음원을 22일 공개했다.
에이솔은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래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래핑을 구사한다. 러니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솔로앨범 ‘품’과 빅스 LR의 ‘초콜릿’(Chocolate)이 작곡자로서 지난해 11월 ‘To the moon’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변신했다.
신곡 ‘블라썸’은 에이솔의 랩과 러니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밝은 분위기를 띤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 ‘병원선’ ‘사랑의 온도’ 등의 OST를 공동작업 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케이던스와 이종수 음악감독이 힘을 모아 작업을 완성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새 OST 수록곡 ‘블라썸’은 레퍼 기대주 에이솔과 작곡가 출신 가수 러니가 깜짝 공개하는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남녀의 달콤한 사랑 얘기를 직설적인 사가로 담아 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OST 에이솔&러니의 ‘블라썸’(Blahsome)은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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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