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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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슬픔 속 부인상 발인 마쳤다…'가요무대' 출연 불발

기사입력 2018.01.22 15:48 / 기사수정 2018.01.22 15: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부인상을 당한 방송인 송해가 스케줄을 연기했다.

송해는 22일 오후 KBS 1TV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난 아내의 발인일인 만큼, 일정을 취소했다. 향후 재출연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다.

다만 송해는 오는 24일부터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송해는 24일 오후 진행되는 제1회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 출범식에도 참석하며, 26일엔 강원도 태백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도 진행한다.

한편 송해의 아내 故(고) 석옥이 씨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송해는 애통한 심경으로 빈소를 지켰고 22일 오전 발인 절차를 마쳤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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