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포상 휴가가 확정됐다.
22일 tvN에 따르면 '슬기로운 감빵생활'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는 2월 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교도소라는 미지의 공간 속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 드라마로, 11.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는 지난해 초 종영한 '도깨비' 이후 방영한 tvN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이다.
박해수, 정경호, 정수정(에프엑스), 임화영, 김경남, 성동일, 김성철, 정재성, 이호철, 안창환, 최무성, 박호산, 강승윤(위너), 정민성, 이규형, 정해인, 정웅인, 최성원, 안상우, 박형수, 강기둥 등이 출연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는 이보영 주연의 '마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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