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8 12:11 / 기사수정 2009.01.28 12:11
클리블랜드는 전반전에서만 무려 60득점을 기록했는데 팀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23득점과 11어시스트 그리고 15리바운드로 자신의 올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위용을 드러내었다.
같은팀 포인트가드인 모 윌리암스도 3점슛을 7개나 기록하는 등 43득점, 11어시스트라는 놀라운 플레이로 팀 승리의 기둥이 되었다.
또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면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던 클리블랜드는 47%대의 괜찮은 필드골 성공률과 42%라는 대단한 3점슛 성공률로 기분 좋은 4연승과 동시에 홈구장 21연승 행진도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새크라멘토는 또다시 패하면서 6연패의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주축선수' 케빈 마틴이 35득점과 4스틸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키고 말았다.
[사진 (C) NB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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