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전국 가구 시청률은 41.9%로 나타났다. 지난 방송분(36.8%)보다 5.1%P 상승했다.
개인 시청률은 3821만 1000명 중 785만 명이 시청, 2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과거 서지안(신혜선)이 자살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밀어내는 서지안을 이해했다. 그리고 이별했다. 그러나 노양호 회장(김병기)가 최도경, 서지안이 사는 셰어하우스에 들이닥쳐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5%, 17.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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