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실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윤정수와 한채영이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혼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다른 거냐"라며 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오스트리아하고 오스트레일리아하고 어떻게 헷갈리냐"라며 타박했다.
이에 한채영은 "모를 수도 있다"라며 발끈했다. 과거 윤정수와 한채영, 엄기준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한채영은 "그 방송 보고 우리 엄마가 엄청 많이 뭐라고 했다"라며 자신의 실수를 언급했다. 이어 윤정수는 "우리 집안에서는 뭐라고 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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