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승무원 미션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안대와 헤드셋을 쓰고 공항으로 끌려왔다. 안대를 벗은 후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된 양세형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양세형에게 "호찌민행 비행 이륙 2시간 전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양세형은 실제 승무원들과 함께 안전을 위한 교육을 받은 뒤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출발했다. 긴장한 양세형은 "돌겠다"며 한숨을 쉬면서도 "열심히 하겠다. 피해 안 끼치게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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