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맞았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김어준의블랙하우스'는 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규 편성 첫 날에 순조로운 출발을 맞은 것.
특히 11시 시간대의 시사 프로그램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JTBC '썰전'이 4.926%의 시청률을 기록했기에 목요일 11시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된 '김어준의블랙하우스'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과의 '독한 대담'과 강유미의 '다스투어' 등이 담겨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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