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턴'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시청률은 1부 7.8%, 2부 9.0%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0.5%P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흑기사'는 8.3%, MBC '로봇이 아니야'는 3.2%로 나타났다. '리턴'은 전날 첫 방송 이후 이틀 연속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고현정 분)가 강인호(박기웅)의 변호를 맡았다. 또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서준희(윤종훈)가 염미정(한은정) 시체를 유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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