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도시어부' 박진철 프로가 긴꼬리 벵에돔 4짜를 낚았다.
1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대마도 3일차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스케줄 상 먼저 귀국한 이덕화를 제외한 네 사람은 오후에도 선상 낚시에 나섰다.
일반 벵에돔을 낚으며 컨디셜을 조절한 박진철 프로는 대마도 출조 3일만에 45.5 cm짜리 긴꼬리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다.
경규는 "45까지 안되는것 같은데?"라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박진철 프로는 "원래 48cm인데 3cm 빼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배에서 낚시를 하던 김재원과 마이크로닷은 "이거 안되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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