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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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집 나간 신세경...서지혜 "200년 묵은 체증 내려가"

기사입력 2018.01.18 22: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지혜가 집을 나간 신세경 때문에 미소를 지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4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정해라(신세경)가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정해라의 이모 이숙희(황정민)를 통해 정해라가 짐을 싸들고 문수호(김래원)의 집에서 나간 것을 알았다.

이숙희는 샤론에게 "반지 때문에 속상해서 나갔나?"라고 말했다. 샤론은 "다른 이유 있겠죠"라며 정해라가 문수호 곁을 떠난 상황을 좋아했다.

샤론은 바로 장백희(장미희)를 찾아가 "그 애가 문수호 떠났다. 20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이제야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나보다"라며 샴페인을 터트리자고 했다. 장백희는 정해라와 문수호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겼나 걱정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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