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진세연도 출연료 미지급 사태의 피해자였다.
17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세연이 지난 2014년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진세연이 미지급받은 출연료는 약 1억 4천만 원. 한국연기자노동조합에 소속된 다른 배우들의 미지급 출연료까지 합하면 약 2억 300만원의 돈이 원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했다.
한편 앞서 이나영, 김민정, 성유리, 정유미 등의 배우가 적기는 수천만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의 출연료를 미지급받은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