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년 만에 상표권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확인 결과, '젝스키스'라는 이름은 지난해 4월 정식 상표 등록이 결정됐다. 출원인은 YG엔터테인먼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5월 '젝스키스'라는 이름을 출원했으며, 약 1년 여 기간의 검토 과정을 거친 결과, 정식으로 상표 등록을 인정받았다.
앞서 젝스키스는 지난 2016년 4월,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을 발판삼아 16년만에 재결합에 성공했다. 같은 해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젝스키스는 최근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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