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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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청' 악동 이하늘, 낚싯대 잡자 '장난기無 이프로'

기사입력 2018.01.17 01: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악동 이하늘이 낚싯대 앞에서는 이프로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만선을 기원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늘은 구본승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서며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의욕을 불태웠다.

이하늘은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지금껏 멤버들에게 장난치던 평소 악동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프로 낚시꾼 모드였다.

이하늘은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낚시대를 넣을 때마다 뭔가 잡기는 했으나 크기가 만족스럽지 못해 계속 놓아줬다. 낚시에 있어 작은 크기의 물고기는 무조건 방생해 주는 것이 이하늘의 철칙이었다.

이하늘의 고군분투 속에 구본승이 먼저 방생이 필요 없는 사이즈의 벵에돔을 낚는 데 성공했다. 이하늘은 구본승의 월척 이후 더욱 진지한 얼굴로 낚시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만선을 꿈꾸며 장난기를 싹 뺀 이하늘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상 여건이 나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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