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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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성동일, 꽉 채운 관객석에 흐뭇… "오늘 매진이야"

기사입력 2018.01.16 23: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절찬상영중'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에 영화관이 열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이 단양군 애곡리에서 영화관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개봉 50분 전, 팝콘과 떡을 준비하며 매점을 열었고 이어 애곡리 어르신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고창석은 "편하신데 앉으시면 된다. 매점으로 모시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한 명 한 명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성동일은 어르신들에게 담요를 덮어드렸고, 꽉 채운 관객석에 "만석이다. 오늘 매진이야"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상영이 시작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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