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년을 가장 빛낼 것 같은 보이그룹'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15일까지 세븐에듀가 73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8년을 가장 빛낼 보이그룹'으로 워너원(267명, 38%)이 선정됐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낳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을 비롯해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11명 모두가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SBS '마스터키'와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3',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워너원에 이어 2위에 선정된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195명, 27%)이며, 이외에 엑소(96명, 13%), 위너(39명, 5%), 인피니트(33명, 5%)가 3~5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오마이걸 등과 함께 MBC 명절특집 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2018 아육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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