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컴백 쇼케이스 비하인드 공개…"데뷔때보다 업그레이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크리샤 츄가 긴장감 가득했던 컴백 쇼케이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16일 자정, 네이버 V앱과 유튜브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츄팝츄스' 2화를 공개했다.

'츄팝츄스' 2화에서는 지난 3일 있었던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날인 만큼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다.

크리샤 츄는 "처음 데뷔했을 때는 마냥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연습도 많이 했고 준비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오른 민주와 '크크민민'을 결성,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크리샤 츄와 민주는 수록곡 '폴링 스타'의 무대를 함께 꾸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컴백한 크리샤 츄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대세 작곡돌로 불리는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파워에 감성을 더한 크리샤 츄만의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는 솔로 여성 가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얼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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