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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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신작 '킹덤' 스태프 오늘(16일) 사망

기사입력 2018.01.16 14:32 / 기사수정 2018.01.16 14: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스태프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은 '킹덤' 미술 스태프가 16일 사망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모두 이 일을 안타까워하고 있고 애도하는 마음"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한 매체는 이 스태프가 지난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사실관계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며 "우선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을 아꼈다.

현재 '킹덤'은 촬영 중이 아니다. '킹덤'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는 전언이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올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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