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달달한 신혼 여행을 마쳤다.
15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상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꾸밈없는 편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